자동차 정비는 왜?
자동차 부품업에 20년 넘짓 종사하면서
직접 보고,듣고 한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자동차는 더 좋아지고 사양도 옵션도 훌륭한데
정비업체만 들어감 이거해야 한다.저거해야 한다.
왜 그렇게 많을까!
자동차사가 15년 전부터' 예방정비'라는 허울 좋은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정비(home to home)를 내 세울때 부터 인가 싶다.
대한민국에 굴러가는 자동차는
오일 종류만 제때 교환하면
100.000~120.000km 까지는 할 게 거의 없다.
소모품(와이퍼.향균휠타.전구)은 직접 교환해 보자.
집주변,회사주변 가까운 곳에서 엔진오일 교환하고
큰 정비 즉 견적이 많이 나오는것은 최소한 2군데는 알아보자
하지 않아도 되는 부품을 교환하자는 곳도 있고
리프트에 올려서 작업을 하다 보니 여기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한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교환하면 차는 좋아진다.
검색도 하고,
왜 그러는지도 물어보고
까다로운게 아니라 똑똑한 소비자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돈의 여유가 있어도 그러지 말자!
대기업 프랜차이즈 정비업체는
직원3~6명 정도 있다.
소소한 교환정비와 큰 정비,
일반 정비업체와 가격차이가 크다.
같은 작업인데 굳이 많은 돈을 지불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일반 정비업체는 혼자 정비 하는곳이 많다.
정비기사 자격증이 있고,
경력도 있고 노하우도 많다.
5명 회사와 1~2명인 회사는 규모는 다르지만
인건비와 임대료로 인해 정비 가격 책정이 달라지고
하지 않아도 되는 정비를 요구하기도 한다.
호구 잡히지 말자!
조만간 SNS로 더 많은 정보와
정비로 인한 불합리한 지불,
그리고 여러분의 레벨을 올려 줄 수 있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매출 올리는 일부분의
정비업체의 행태를 파헤쳐 볼까한다.
DOitYOU